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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6.20 심형래 감독에 대한 예찬 (29) by 불량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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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출생 : 1958년 1월 3일
 
직업 : 영화감독, 개그맨
 
소속 :  현 영구문화아트 대표이사사장

신체사항  키 : 172cm  체중 : 75kg  혈액형 : B형
 
가족사항  2남 5녀 중 차남, 슬하 1녀
 
데뷔  1982년 KBS 특채
 
취미  스키, 수상스키, 행글라이딩
 
특기  태권도, 기타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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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워 (2007)
 
개봉 : 2007/8/2
 
역할 :  감독
 
  
용가리 (1999)
 
개봉 : 1999/7/17
 
역할 :  제작, 감독, 각본
 
 
드래곤 투카 (1997)
 
개봉 : 1996/12/21
 
역할 :  거지 남 역, 제작, 감독
 
 
파워 킹 (1995)
 
개봉 : 1995
 
역할 :  영구 역, 제작, 감독
 

영구와 우주괴물 불괴리 (1994)
 
역할 :  영구 역, 감독
 

핑크빛 깡통 (1994)
 
개봉 : 1994
 
역할 :  형래 역, 제작, 감독
 

티라노의 발톱 (1994)
 
개봉 : 1994/7/16
 
역할 :  원시인 역, 제작, 감독
 

영구와 공룡 쮸쮸 (1993)
 
개봉 : 1993/7/17
 
역할 :  영구 역, 제작, 기획, 감독
 

영구와 흡혈귀 드라큐라 (1992)
 
역할 :  영구 역,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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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위의 작품 열거는 그의 감독 연출작만을 열거하였다. 출연작까지 하면 3배의 작품이 더 있다.

2000년 지인이 한장의 시디를 들고 왔다.
그리고는 조심스럽게 그 안의 내용을 보여주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시디의 내용은 한마리의 드래곤이 건물 사이를 날아 다니는 3D 영상이었다.
나는 아무 생각없이 "이거 어느나라 게임이야 잘 만들었네" 라고 하였고 지인은 살짝 웃으며
"이게 우리의 미래야"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내가 의아해 하자 그는 이게 바로 "이무기"다라고 말을 하였고 용가리 제작중 잠간 뵈었던 심형래 감독님의 말을 떠올렸다.

내가 다음엔 "이무기"를 한번 해보려고 해.

"아 이럴수가 이게 이무기 구나" 나는 엄청나게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물론 지금은 훨씬 더 화려한 기술로 돌아왔지만 그 당시 그정도의 퀄러티를 낼수있는 곳은 국내에 특히 영화쪽엔 전무했었기 때문이다.

지금 그 영상을 볼 수 없는게 아쉽지만 그 당시 이미 지금 보아도 크게 손색이 없는 영상이 이미 준비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6년이 지나 "이무기"는 "디워"라는 타이틀로 국내가 대상이 아닌 헐리웃을 공략 대상으로 돌아온것이다.

순제작비 300억 총제작비 700억 대한민국에서 과연 이정도의 스케일 있는 작품이 또 나올 수 있을까.

물론 동양그룹의 쇼박스의 권미정 팀장의 역할도 아주 컸다. 심형래 감독을 믿고 지원 해준것은 아마도 큰 모험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권미정 팀장의 지원과 심형래 감독의 열의는 결국 "디워"를 만들어 낸것이다.

심형래 감독은 원래 코미디언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인물이었다.
그 당시 영구와 바보 펭귄은 거의 코미디계에 독보적인 캐릭터였다. 아이들의 우상이었고 지친 일상의 어른 들에겐 웃음을 낼 수 있는 하나의 낙이었다.

코미디언이었던 그가 어느날 엄청난 대박을 친다. 바로 "영구와 땡칠이" 영화이다.
그의 출연으로 어느 정도의 흥행은 예상 했지만 당시 100만이 넘는 엄청난 흥행기록을 냈고 그 해 한국 흥행 상위권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당시 공식 네트웍이 없는 상태였고 지금식의 정확한 데이타 추출이 있었다면 200만 이상의 관객 수치가 나왔을 것이다.

이 후로 심형래 감독의 어린이를 위한 영화 시리즈는 항상 기본 이상의 스코어를 내는 시즌 작품이 되었다.

그리고 심형래 감독이 어린이 타겟을 벗어나 들고 나온 작품이 "용가리"다. 이작품은 예상이하의 흥행이었지만 한국 영화사에 아주 중요한 전환점을 가져오게 된다.

드디러 한국 영화도 sf를 할 수 있다는 기대치를 나타내게 만든 작품이다. 작품의 완성도가 떨어지기는 하나 그당시 그정도의 퀄러티를 낸 작품을 만들 수 있었던 제작사가 대한민국에는 단 한곳도 없었다.

아니 그 어느곳도 시도조차 해볼 생각을 못한 작품이었다.

그리고 그 해 심형래 감독은 신지식인으로 뽑히게되고 많은 언론에서 그의 영화에 대한 생각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그리고 지금 그때 그가 말했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용가리로 많은 상처를 입고(미국내에서 한국인에게 사기 등) 또 본의 아니게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하지만 긴 인고의 시간 이 후 그는 "디워"라는 대작을 들고 나왔다.

물론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현재 헐리웃의 반응과 각종 언론 그리고 디스커버리의 반응을 볼때 분명 기대이상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한류가 죽어가고 한국영화의 거품이 빠져 쇄퇴기로 접어드는 것이 아니냐고 이야기 하는 이때 "디워"는 한국 영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가능성을 열어줄 포문이 될것이다.

그 많은 어려움속에 지치고 힘든 상황을 극복해 내고 지금의 결과를 가져온 심형래 감독에게 "누가뭐라 해도 당신은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라고 말 할 수 밖에 없다.

"디워" 이 후 그의 차기작이 무엇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의 의지라면 무엇이든 이루어 낼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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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불량고양이
Trackback(3) :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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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러니 저러니 말 많지만, 그래도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까지 처럼 더욱 힘차게 나아가 주십시오. 감독님.
    화이팅!!!

  2. 앗... 트랙백을 달아주셨네요. ^^
    심감독, 참 독특한 분이죠.
    근데 자기확신이 너무 강해서 문제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어쨋거나 너무 획일적인 비난도, 맹목적인 찬양도 다 경계해야겠죠.
    개인적으론 이번만큼은 대박은 아니어도 망하진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

    영화쪽 일을 하시나봐요?
    불량고양이님 글 잘 읽고 갑니다. (불량스럽게...) 냐~옹~ ^o^

    • 안녕하세요 mukie님
      이번에는 정말 망해서는 안됩니다.
      디워의 흥행 여부는 한국영화계의 진보를 꿈꿀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말씀대로 최소한 본전만이라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3. 트랙백 타고 왔습니다. 심 감독의 꿈은 과연 이루어질까요?
    아니면 또다른 좌절을 겪게 될까요?
    많은 이들이 조마조마하면서 기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4.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5. 비밀댓글입니다

  6. 공부하자 2007.07.14 21:5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심형래 감독님 정말 존경합니다.
    한국의 위상을 알리고자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 같은 한국인으로서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심형래 감독님의 땀방울 하나 하나가 결실을 맺을거에요.
    부디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7. 우리나라 2007.07.24 19:0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심형래 감독 사실전 알지도 못했어요 D-War 이걸로 처음알게된...거죠...

    우리나라는 너무 CG정도를 따집니다. 그래서 트랜스포머도 성공한거구요

    심형래 감독이 얘기하길

    "이건 가족괴수영화다. 너무 깊이 파고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8. 심형래 감독님...
    좀전에 ...kbs에서 인터뷰하는 모습 봤습니다.
    힘내세요..
    전 ..어렸을때 극장서 영구와땡칠이 보면서 팬이됐어요^^
    저는 감독님의 생각과 자부심 그리고 도전심을 존경합니다.
    아무리 주위에서 비평해도 감독님께서는 약해지지 마시고
    감독님의 소신것 펼쳐나가 셨으면 좋겠습니다.
    감독님은 지금도 누구보다 훌륭하신 감독님입니다..
    적어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누구도 도전하지....아니 도전할 생각조차 해보지도 않은 일은
    해내셨습니다.
    힘내세요 감독님~ 그리고 이번 영화 대박입니다~^^

  9. 어렸을때 가장 영상 매체에서 저에게 영향을 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에게는 최고의 연애인입니다.
    그리고 다른 도전이라고 하는 영화에서도 최고의 분이 되셨으면 하는게
    제 바람입니다.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10. 존경스러우신분 2007.08.02 13:3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심형래감독님 우리에게 웃음만을 선사해주시는것도 고마운데 이렇게 세계속에


    대한민국이란 자그마한 나라를 크게알리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우리가 상상치도


    못했던 일들을 심형래감독님이 다하시고계십니다. 정말로 존경합니다.


    심형래감독님 욕하시는분들.. 왜욕하시나요? 세계속에 우리의 한국을 알리기위해


    엄청난 피와 노력과 땀을 쏟아붓고계시는데 당신들이 알기나 하나요?


    욕하시기전에 가슴에손을얹고 생각해보시지요?

  11. 아롬이 2007.08.04 13:5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가장 멋진 사람은 누구의 흉가 누구에 잘못을 따지는 사람이 아닙니당 하지만 그것을 돌다리라고 생각 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서 다른 사람도 같이 건너 갈수 잇는 사람이야 말로 가장 멋진 사람입니당 아마도 짐 시간은 심감독님을 비판도 하지만 한페이지 넘기면 가장 멋진 사람이라고 할것입니당 왜나하면 당신이 건널수 잇게 만들어 낫으니까요 다른 사람들도 이젠 도전을 할겁니당 이시대의 독립군이라고 말할수 잇게네요 정말루 감사 합니당
    어려을때는 당신이 보여 주는 얼굴로 웃음을 알아고 짐은 당신이 걸어온 시간을 보면서 웃음찾습니당 돌다리처럼 단단하게 걸어 갈수 잇는 다리를 놓아 주세요 감사 합니당 이시대에 독립군입니당 아주 멋진 분입니당

  12. 임경신 2007.08.04 22:3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저 오늘 영화 봤는데요. 사실 기대 크게 안하고 봤는데 기대 이상이었어요.
    스토리의 개연성이 조금 허술하다.. 싶긴 했지만 SF영화인 만큰 그 밖의 것들이 그걸 다 커버해 주더라고요^^
    특히 엔딩 크레딧에 cg 크루에 대한민국인의 이름으로 쭉 나열되는걸 보는데..
    므훗~ 가슴이 벅차지더라고요(전 무조건 국수주의자 아니에용~) . 우리 민속음악 이상의 감흥을 주었던 아리랑도 참 좋았고여!! 그리고 심형래 감독님..! 저 이 영화 보기전에 사실 감독님에 대해 무관심 그이상 이하도 아니었는데 이젠 정말 진정 영화감독 이라 생각해요~ 포털 싸이트에서도 꼭 "심형래 감독" 이라고 찾게 되더라고요~ ^^* D-War 꼭 잘 될거라 믿어요~ 물론 지금도 잘되고 있지만 미국에서도 화이팅이에요~~!!!

  13. 파자마시스터즈 2007.08.05 21:3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디워 .... 보고나서 든 생각은 심형래 감독님은 천재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전 그만큼 감동받았어요.

    함께있던 큰언니도 매우 열광......

    이런 대작을 보다니 ^^ㅋ 최고상받으세요~!!

  14. 최자현 2007.08.05 21:4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어릴적 영구시리즈 영화들을 보며 자랏습니다. 당시 어린이들에겐 심형래씨의 영화가 방학중 최고의 볼거리였습니다. 세월이 지난 지금 감독님이 다시 지금의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와서 볼수 잇는 영화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시는 듯합니다.

    • 저 역시도 영구를 보고 자랐었고 아니 영구를 볼때 조금은 큰 나이였나^^
      지금 디워를 보며 영화 중간중간 뭍어있는 심형래 감독의 코미디가 더더욱 즐거웠습니다.

  15. 이 유용한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