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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이님이 쓰신 글에 대해 비난을 하고자 함이 아니고 잘 못된 일부 정보와 한국 영화계가 그렇게 비관적이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기 위해 이 글을 작성합니다.



왜 영화사는 돈을 못버는 것일까?

서편제로 100만 관객이 동원된 이후, 쉬리, JSA등 수많은 블록버스터 영화들에 의해 한국영화산업은 한때 국내시장 점유율 80%라는 수치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서편제 이 후 국내 대기업 등이 영화 산업에 진출하였고 쉬리를 비롯한 흥행작품에 투자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투자 대비 약간의 흥행수익을 벌었고 여러편의 블록버스터 영화가 나왔지만 흥행작은 극히 일부 였습니다.

국내 시장 점유율이 좋아진것은 블록버스터 영화들에 의한 것이 아니라 접속, 약속 등 기획영화들의 꾸준한 흥행과 관객들의 관심이었습니다.



이같은 수치만 보면 국내 영화사들도 돈을 많이 벌겠구나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지난 10여년간 얼마나 많은 영화사들이 소리소문없이 잠적했는가를 아신다면 정말 놀라실 겁니다. 왜 영화사는 돈을 못버는 것일까요? 여기에는 한국 영화산업의 부적절한 시스템이 있습니다.

연간 수십개의 영화사가 문을 열고 망하는 것은 부적절한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 그 시작이 잘 못된 것입니다.

약간의 자본으로 대박을 노리고 시나리오와 감독만을 데리고 회사를 차리고 보니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몇개월 못가서 문을 닫는겁니다.

진정 영화를 하고자 문을 연 영화사들은 힘들고 어려워도 굶어가며 빛을지고 회사를 유지합니다. 실제 그런 회사들이 몇년씩 버티며 존재합니다.

단지 돈을 벌기위해 대박을 노리고 시작한 회사들은 평균 일년을 넘기지 못하고 문을 닫습니다.


헐리우드와 국내 영화사의 제작과정을 비교해보면 그 차이는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가령 헐리우드의 한 영화사가 영화를 제작한다면 자기 영화사의 자본 + 투자자들의 자금으로 영화를 제작합니다. 여기서 투자자들은 작품이 아닌 영화사에 자금을 투자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설사 해당 작품이 흥행에 실패하여 별다른 수익을 얻지 못한다할지라도 투자금액을 계속 유치하다보면 이후의 흥행작으로 인해 수익을 얻을수 있습니다. 폭스, 파라마운트와 같은 회사들이 망하지 않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반면 국내영화사가 투자자들을 모을때에는 영화사가 아닌 작품에 투자하는 형식으로 일이 진행됩니다. 하여 작품이 망하면 투자가 끊기기 현상으로 인해 영화사도 같이 망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우리가 국내영화를 볼 때, CJ나 쇼박스같은 배급사 명칭은 익숙하면서도 영화사 이름에는 생소한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국내에도 현재 작품이 아닌 영화사에 투자하는 시스템이 실질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헐리웃이나 일본 등의 영화 시스템은
기획사 + 투자사 + 배급사 + 제작사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기획을 하는 회사는 감독과 피디, 작가 위주로 구성하여 기획만을 합니다. 이것이 프리프로덕션입니다.

그리고 제작사는 영화의 메인 프로덕션만을 담당합니다.
즉 파트가 회사별로 명확하게 나누어져 있고 이것은 배급사와 투자사를 중심으로 한라인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즉 기획사는 기획만을 제작사는 제작만을 담당하고 라인에 의해 제작사나 기획사가 투자를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투자사와 배급사가 그 일을 담당해 주니까요.

반면 한국의 경우는 제작사가 기획에서 제작, 투자유치까지 모든것을 다진행합니다.

전문적이지 못하고 스텝들은 일회용으로 일을 하게되고 결국 스텝의 처우나 자본의 불투명 등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물론 자본이 넉넉한 회사는 이런것들이 문제가 되질 않겠지요.



그렇다면 흥행에 성공한 작품들은 돈을 버는가. 그것도 아닙니다. 영화 수익을 보면 전체 수익중 6할을 투자자가 가져가고, 남은 수익중 다시 6할을 배급사 및 영화관이 가져갑니다. 여기에 스탭들 인금등을 비롯한 각종 실비를 지급하고 나면 영화사에게 남는 돈은 거의 없습니다. 즉 영화사들은 흥행에 성공하여도 자본 축척률이 적기 때문에 다음 작품을 위해서는 또다시 투자자들의 손을 벌려야하는 악순환이 계속 됩니다. (헐리우드의 대형 영화사들이 제작, 배급, 영화관을 모두 지닌 것과는 대조되는 현실입니다.)

영화의 수익구조는 전체 수익을 기준으로 극장이 1차적으로 가져가고 남은 금액을 투자사와
영화사가 6:4 정도의 비율로 가져갑니다.

말씀하신 수익정산은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그리고 배급사가 수익을 가져가는 경우는 후반 및 마케팅 투자를 하였을 경우입니다.
배급사는 기본적으로 배급피만을 가져갑니다. 그리고 배급피는 위의 말씀처럼 과하지 않습니다.

거기에 제작사가 후반 및 마케팅 자본이 없을때 투자를 하고 지분을 가져가며 이럴경우 사전 투자사와 협의하에 진행을 합니다.
배급사가 무조건 수익을 가져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스텝 및 배우의 개런티 등으로 사용된 금액은 투자를 받을 시 투자금액에서 사전 공제가 됩니다.

즉 투자금액에서 실질적으로 이루어지고 수익에서 얻은 지분으로 해결하는게 아닙니다.

또한 기획부분에서 사용된 실비도 투자가 들어오면 기획비라는 항목으로 투자금에서 사전 공제를 받습니다.

대부분의 중소규모의 영화사들은 투자를 잘 받게되면 자신들의 자본은 거의 들어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투자사의 손해가 더 위험하고 큰 것입니다.


그렇기에 영화사들은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 스타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사용합니다. 스토리가 아무리 좋아도 알려진 스타가 배역에 없으면 투자금을 유치하기 힘든 영화계 현실속에서 신인스타를 육성하겠다는 것은 정말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또한 새로운 장르의 영화보다는 안정적인 수입을 위해 기존 장르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도 이러한 영화사들의 수익구조 불안에 기여합니다. 근 10여년째 조폭 영화들이 갖은 비난을 받으면서도 스크린에 오르는 단 하나의 이유는 바로 이 영화가 돈을 벌기 때문이지요.


스타시스템은 전세계 어디나 마찬가지입니다. 작은 영화가 아니고선 어느 나라든 수익에 목적을 두기때문에 스타시스템에 의존하고 그것을 부정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단지 다른것은 우리와는 달리 해외에선 유명스타도 작품이 좋으면 적은 영화에도 참여를 한다는 것이고 우리의 배부른 일부 스타분들은 돈 안되는 적은 영화에 출연을 잘 안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같은 소재의 영화가 국내시장에서 판을 치는것은 관객의 책임도 있습니다.
근 10년동안 좋은 영화가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철저하게 관객들로 부터 외면을 받았죠.

단 그 좋은 영화들은 마니아를 형성하고 그들로 하여 작은 이슈가 되기도 하였죠.
그 대표적인 작품들이 (고양이를 부탁해, 파이란, 등의 여러 작품 입니다)



그렇다면 대안은 없을까?


솔직히 좀 암울합니다. 혹 이 글을 읽고 헐리우드 시스템을 따라가면 좋지않는가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지만, 이미 국내영화산업은 한차례 헐리우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실패한 사례가 있습니다. 바로 영화의 암흑기를 연 60년대이지요. 당시 정부의 주도하에 헐리우드의 스튜디오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여 홍콩등 일부 아시아 국가에 수출까지 하였지만 시장의 협소함으로 인해 국내 영화사들과 극장들이 단체로 망해버렸습니다. 이후 서편제가 등장하기 이전까지 국내 영화계는 암흑속에서 헐리우드의 작품들에게 고스란히 시장을 내주었지요.

한국영화의 중흥기는 50년대에서 출발하여 TV가 보급되기 이전까지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TV의 보급률이 높아지고 새로운 미디어에 빠져든 사람들이 굳이 극장에 가지 않아도 볼거리가 생기게되자 한때 극장을 외면하게 된것입니다.

60년대 정부의 시도는 헐리웃 시스템 도입이 목적이 아니라 아시아 특히 일본과 홍콩의 국제 영화제에서의 약진 이었습니다.
그런것과 맏물려 정부가 복합적인 이유로 문화산업을 주도하게 된것입니다.

또한 서편제 이전에도 흥행에 성공한 국내 작품은 많으며 국내 작품을 보호하기 위해 한국영화를 1편 제작해야지만 외국영화 수입을 할 수 있는 딱지가 나오기도 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즉 외국영화를 1편 수입하기 위해선 한국영화를 1편 제작해야 가능했던 것입니다.
그 시절 오히려 정부에 의해 한국영화는 오히려 더 보호받고 있엇습니다.

단 심의라는 칼자루에 의해 다양한 주제와 소재의 영화들이 나오질 못했고 그것이 한국영화의 퇴보를 가져온 것입니다.

최근 D-WAR가 나름대로 주목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헐리우드의 블록버스터 영화와는 상대가 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고요. (스크린을 1500여개나 확보하였다고는 하지만 그중 상당수는 예술 상영관과 같은 소규모 상영관들입니다. 캐리비안의 해적과 같은 등급의 상영관으로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한국처럼 멀티플렉스가 넘쳐나는 나라는 많지 않습니다. 많은 나라들이 단일 규모의 영화관들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미국내 1500개 개봉 자체도 굉장히 큰 것입니다.

그것도 그들에게 제3국의 영화가요.

헐리웃에서도 1500개 개봉 못하는 영화가 수두룩합니다.
참고로 국내에선 일정흥행한 이프온리라는 영화는 개봉도 제대로 못해보고 미국에선 비디오로 간 영화입니다.

미국에서도 그런 예는 흔합니다. 디워의 1500개 개봉 의미를 부인하지는 마십시요.

디워의 1500개 상영관 개봉이 의미를 가지는것이 그것 때문입니다. 헐리웃에서도 기본 이상은 인정해 준다는 것입니다.



FTA 체결이후 국내 배급사들이 국내 영화사보다는 해외쪽에 눈을 돌리리라는 추측도 국내 영화계를 더욱더 암울하게 만드는 요인이고요. 90년대 대기업등의 투자자본이 다 빠져나간 이후, 새로운 투자자본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국내 영화사들의 투자유치 노력은 정말 비참할 정도의 상황입니다.

지금이 오히려 대기업이 들어와 기업운영식으로 영화계를 좌지우지 하려 할 때보다 투자환경이나 작업환경이 좋습니다.

기업의 영화진출은 시장환경을 좀 더 크게 만들기는 했지만 중간 과정없이 커져버린 영화시장에 오히려 더 많은 폐해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 결과물중 하나가 비디오에서 디브디로 전환해야 하는 시점이 잘못이루어졌고 결국 비디오 시장은 침체되어 버려졌으며 디브디시장은 생기다 만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이 후 CJ와 동양 그룹 그리고 롯데의 영화산업 진출이 그나마 영화계의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현재는 멀티플렉스의 난립과 수익의 어려움으로 동양 그룹의 메가박스 매각등의 일이 벌어진겁니다.

이 조그만 땅덩어리에 멀티플렉스가 넘쳐나고 어딜가도 극장이니 극장 자체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게 된것입니다.

기업들의 무리한 경쟁이 낳은 결과입니다.


현재 많은 거품이 빠진 상태에서 양질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투자환경이나 작업환경은 오히려 더 좋아진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조금 거친 표현으로 개나 소나 영화 만들겠다고 영화사 만들었다 없어지고 하는 현상은 확 줄어들겁니다.


추가수익을 바랄수 없는 빈약한 추가판권의 비중이나 일부 소수의 스타들과 배급사를 제외하곤 돈을 벌기 힘든 영화사와 스탭들.. 문제점을 지적하자면 정말 끝도없이 나오네요. 정말 대안은 없는 것일까요. 지금 영화사들은 기적을 원하고 있습니다.


영화사들은 기적을 원하지 않습니다. 기적을 원해야 할 정도면 영화하지 말아야죠.
국내 부가 판권 시장이 어려운것은 사실입니다.

이것은 인터넷을 통한 불법파일의 유통이 가장 큰 원인된겁니다. 부인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디지털 시장이 확대되고 필름에서 디지털 컨텐츠로의 전환이 이루어 지면 여기에 맞는 새로운 시장이 형성 될 것이고 이것은 부가판권 수익의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될 것 입니다.
한국 영화계는 현재 7월을 기준으로 급속히 변화를 꾀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어떤 결과로 다가 올지는 모르겠지만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꼭 관객들의 기대를 벼버리지 않는 산업이 될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모든 스텝들이 불쌍하지 않습니다. 스텝보다 더더욱 힘들고 불쌍한 제작자나 감독들이 넘쳐납니다.

영화의 이야기마다 불쌍한 스텝에 대한 처우문제가 거론되고 하는데 그들만이 힘겨운 것이 아닙니다.

그들보다 더 힘들지만 열정만으로 일을 하는 이들이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Posted by 불량고양이
Trackback(1) :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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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좋은 글이라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영화에 대한 애정은 모두 같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이들이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여 더더욱 발전하는 한국영화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지난달 씨네21에서 2~3주에 걸쳐 한국영화의 위기론에 대해 기사화된 적이 있습니다.
    그것과 소금이님의 글과 불량고양이님의 글을 보고 좀더 생각이 깊어집니다.
    좋은 글 잘 보았(see)습니다. ^^

  3. 제가 영화산업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이 많았네요.'')
    잘 읽었습니다.'');;;

  4. 저도 한국영화를 극장에서 보기 시작한게...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쉬리'인지 '접속'인지 부터였습니다.
    지금까지의 한국영화를 생각해보면 분명 발전은 있었습니다.
    후유증없는 발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그곳은 '천국'이지요...
    어려움을 탄식하기 보다는 어려움 다음의 희망을 바라보고 진전하는 것이 100배는 더 나을 것 같습니다. ^^

    두 분다 그런 마음으로 글을 쓰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생각이 어떻게 다르던간에 두 분 같이 무엇인가에 관심을 가지고 걱정하고, 생각하고, 싸우고, 힘내고, 달리는 분들이 있는 한 속칭 '그 바닥'(영화판)은 망하지 않습니다. ^^

  5. 불량고양이님 멋있다..^^;;

  6.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저도 모르던 부분들을 알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한국영화는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기운 내세요....홧팅

  7. 반론에 대한 재반론을 트랙백으로 걸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국내 배급시장등 영화산업 시장의 외적인 성장과는 별도로 국내 제작사들의 투자 환경은 더욱더 악화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기에 그 부분에 대한 추가 부연 설명과 반론을 적어보았습니다. 다른 의견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 아래에도 썼지만, 부분 부분 성급한 재반론을 하시느라 그런지 팩트와도 거리가 있고 말씀하시는 방향자체가 제 갈피를 못잡고 계시는듯 합니다.

      가장 부질없어보이는 부분인 1500개 극장 개봉이야기만 해도, 실제로 박스오피스 지난기록 2006-2007년을 보시면 1500개 극장을 잡는것은 박스오피스 상위 10개 영화에 해당합니다...

      즉 거론하신 대작영화들과 '동급'이 맞습니다. 님이 재반론에서까지 주장하신것과 완전히 반대죠...

    • 대작영화들과 동급이 된다는 것은 거리가 먼 이야기인듯합니다. 100석규모의 예술상영관과 500석이상의 대형 상영관이 동급취급이 될 수는 없는 것이지요. 지난 작품인 용가리가 비디오매출 부분 1위를 차지하였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극장에서 개봉되지 않은 영화중에 1위였다는 후속보도가 있듯이 미국내에서 괴수영화는 주류가 아닙니다. B급영화죠.

      이는 배급사를 보아도 알 수 있고요. D-WAR의 배급사는 Freestyle이라는 회사인데, '일루셔니스트'를 제외하곤 이렇다할 작품이 없습니다. 이 회사의 자본력이나 영향력을 볼 때, 물론 1500여석 확보는 가능하지만 그것이 전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극장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이 점을 염두해두지 못한다면 국산영화가 해외시장에서 흥행하기에는 무척 힘들듯합니다.

  8. 감동이네요...

    반론 제기하신 원글을 보면서, 뭔가 맥락이 닿지 않는다는 느낌을 감추기 어려우면서도 상황을 잘 몰라 그저 찝찝해만 하였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P.S. 소금이님의 재반론 글은 급하게 작성하셔서 그런지, 고양이님이 지적해주신 취지를 잘 이해못하고 적으신듯한 감이 있네요.

    자신이 열심히 쓴글이 반박되는게 1차로 서운한감이 당연히 있으시겠지만, 정연하게 그리고 열심히 반박한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오히려 고마워하셔도 될겁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영화를 생각하는 마음은 다 같을 겁니다.
      앞으로도 영화계에 대한 관심과 질타는 우리 모두가 함께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9. 저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0. 장성광 2009.03.27 12:3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